반응형

안녕하세요. 기적의나무 입니다. 오늘은 선택적 함구증 질병에 대해 소개를 해드릴까합니다. 선택적 함구증 질병을 처음들어보신 분들이있거나 아니면 뜻은 모르지만 들어보신적이 있으실겁니다. 그렇기때문에 이렇게 글쓴이가 글을 쓰기위해서 가지고 오게 되었는데요. 자신의 아이가 집에서 자신과 함께 말할때에는 아무렇지도 않게 조잘조잘 이쁘게 잘 이야기하지만 밖에 나가서 말을 하지않고 가만히 있거나 피한다면 가볍게 넘기지 마시고 꼭 확인을 해보셔야 합니다.

선택적 함구증

 

선택적 함구증 이란?

선택적 함구증 질병은 집에서는 가족들과 함께 있을때 말을 잘하지만 사회적상황에 놓여있을때 즉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그리고 학교를 갔을때 말을하지 않고 다른사람이 말을 걸어도 아무런 대꾸와 반응을 하지 않는것을 말합니다. 현재 이렇게 행동해온 증상이 1개월이 넘어가고 있을때에는 교육적으로나 직업적성취 그리고 사회적 의사소통을 방해하게 된답니다. 이럴때 비로서 선택적 함구증 질병이라고 진단하게 된답니다.

 

 

과거에는 어린 아이들이 이러한 질병이 나타났지만 현재는 청소년기나 성인일때에도 발생하고 있을정도로 최근애는 불안 장애의 한 범주로 나뉘고 있습니다. 대부분 조금만 지나면 괜찮아지겠지 생각해서 일부로 말을 하게 만들어보고 하려고해도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럴때에는 꼭 검사를 받아보시고 확인하시는게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

선택적 함구증

 

선택적 함구증 진단

그렇다면 지금부터 선택적 함구증 진단을 어떻게 하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적으로 다른 상황에서는 말을 잘 하지만 특정한 사회적 상황에서 지속적으로 말을하지 않고 질문에도 답하지 않을 경우입니다. 이는 부모님이 직접 학교나 어린이집 그리고 유치원 등에 전화를해서 확인을 해보셔야합니다. 일일이 전부다 찾아다니면서 교육하는것을 볼수 없으니 그러한 상황을 선생님들과 상의를해 주의깊게 봐달라고 말을 하셔야합니다.

 

 

만약 학업과 직업의 성취에 있어서 사회적 의사소통을 저해하는 경우에도 이 경우에 속하게 되며 장해의 기간이 적어도 1개월동안 지속되거나 더 넘어가는 경우를 봐야합니다. 또한 말을 하지 않는 이유가 사회생활에서 요구되는 언어를 이해할수 없거나 그 말에 불편한 관계가 아닌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많은 분들이 너무 성급하게 생각을하게 되는 경우 선택적 함구증 질병이 아닌데도 걱정하는 경우가 있는데 말더듬기는 이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선택적 함구증 질병을 보이는 아이들의 경우 흔하게 가족들앞에서나 자주보는 친구들 그리고 할아버지 할머니나 가까운 친척들 앞에서는 말을 너무나도 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학교나 유치원등에서 책을 읽는것과 발표하는 등과같은 말하기를 요구받게 된다면 이를 거부하게 되어 학업성취나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하는것이 상당히 힘들게 된답니다. 이러한 증상의 경우에는 매우 다양하게 나타나며 이를 직접 겪는 아이들 중에는 단순히 말만 하지 않을뿐 행동으로는 의사소통을 한답니다.

 

 

예를들면 학교친구들이 우리 함께 축구할래 라고 물어봤을때 그래 라는 말이 아닌 고개를 끄덕이고 공으로 향하게 되는것입니다. 이러한 행동을 보일경우에는 유심히 아이를 지켜봐야 합니다. 그렇지 않을경우 사회적 의사소통에 지장을 나을수도있으며 이것이 성인까지 이어지게 되면 사회생활에 지장을 주는것은 물론 누구의 앞에도 나서지 못하고 수줍음이나 부끄러움을 많이 타게 된답니다.

 

실제로 선택적 함구증 질병은 극도의 수줍움이나 사회적으로 당황스러운 상황에 대한 두려움 그리고 시회적 고립과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으면 떼를쓰며 매달리고 강박적 특성 등 불안과 관련한 행동들을 보이게 된답니다. 뿐만아니라 아동들의 특정 의사소통 장애에 이를 해당시키지는 않으며 정상적으로 말을 할수있고 어느정도 의사소통을 보유하고 있지만 또래에 비해서 이러한 기능들이 상대적으로 부족해 사회적 상황에 대한 두려움과 불안함을 호소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는 불안 장애와 함께 진단을 받게 되며 사회 공포증과 공병하는 경우가 매우 흔합니다. 그밖에는 거부증과 분노발작 그리고 경미한 반항적 행동 등도 선택적 함구증 질병에 흔하게 동반되는 행동 특성으로 나타나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무조건 가볍게 생각하면서 넘기지 마시고 처음부터 아이의 행동을 유심히 관심깊게 본다음 내 아이가 잘 지내고있는지 아닌지를 먼저 확인을 해봐야 합니다.

선택적 함구증

 

선택적 함구증 경과 & 요인

이 질병은 일반적으로 5세 이전에 발병하게 되지만 이시기 어린 아동들이 가정을 벗어나게 되어 다른 사회적 상황에 접촉할 기회가 없고 보살핌과 지지가 많이 제공되고 있는 유치원에서도 말을하지 않는 행동이 크게 지장을 주지 않아 말을 하지 않는 것들이 눈에 띄지 않는답니다. 하지만 학교에 입학하면서부터 크게소리내어 읽기와 발표 등 말로 하는 것들이 증가하게 되면서 이에 대해 부적응을 보이게 됩니다.

 

 

장기적인 결과는 명확하게 알려진 것은 없지만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서 선택적 함구증 질병이 점점 경감되는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로 인해서 자신의 또래들과의 관계에서 사회적참여가 제한되는 일이 발생할수 있으며 수업시간에 참여하지 못해 자신의 수업과 내용들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해 학업성취에 지장을 줄수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은 또래 아이들에게 놀림을 받거나 괴롭힘을 당하기 쉽습니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선택적 함구증 증상이 없어진다고 하더라도 과거에 모든것들이 현재의 생활에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은 물론 사회불안장애에 해당하는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도 흔합니다. 이와 같은 증상을 보이는 아동들의 경우 양육과정에서 수줍음과 사회적인 고립 그리고 사회불안이 흔하게 나타날수 있으며 신경증과 부정적 정서성이 높아 행동 억제를 많이 하는 성격 역시 선택적 함구증 증상을 보일 가능성이 높이게 될수 있습니다.

선택적 함구증

 

선택적 함구증 치료

선택적 함구증 질병이 나타나게 되는 경우 이를 알아차린후 확인을 하게 되면 우선적으로 행동치유를 하게 된답니다. 또한 이를 소거하는 것에 대해서는 상황소거와 개인 소거 두가지가 사용되게 되는데 상황소거의 경우 아동이 말하는 특정장소나 상황에서부터 말을 하는것에 대한 칭찬과 보상을 제공하면서 행동을 계속할수있도록 도와주고 말을 하지 않는 장소 상황에까지 점진적으로나 체계적으로 확장해 나가면된다.

 

 

개인소거의 경우 이미 아동이 말을 하는 상황에 점진적으로나 체계적으로 새로운 사람을 등장시켜 말을 할수 있도록 할수 있는데 이러한 것들을 따라서 점점 더 많은 장면에서 많은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할수 있게끔 만들어주게 된답니다. 또한 선택적 함구증 증상에 대해서 주위사람들의 걱정과 염려 그리고 지적 등도 일종의 관심으로 작용해서 부적강화가 될수 있으며 학년과 학교가 바뀌게 되면서 새로운 사회적 상황에 처하게 되면 증상이 급격하게 호전되게 됩니다.

 

하지만 똑같은 또래 아이들과 함께 그 상황에 함께 있었다면 말을 하지 않는 아이로 낙인 찍혀 놀림을 받게 되어 안좋아질수 있으니 학교를 다른곳으로 보내는 것 역시 고려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지적이나, 처벌 그리고 비난과 말하기를 강요하는 등 하는 행동은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것이 오히려 결과를 더 안좋게 만들수 있습니다.

 

 

오히려 아이들이 선택적 함구증 질병을 보였을때에는 처음부터 어린 아이를 대하듯 하는게 좋으며 너는 왜그러냐 이러한 반응들은 절대로 보여서는 안됩니다. 이는 부모의 양육태도에도 문제가 되어 나타나는 것이기때문에 부모님 역시 자신의 행동을 바꾸어 아이와 함께 고쳐나가는 것이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