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적의나무입니다. 오늘은 크레틴병 질환에 대해서 알아보려고합니다. 크레틴병 들어보신분들도 있으실것이고 생소하신분들도 많으실 것입니다. 글쓴이 역시 크레틴병에 대해서 듣고나서 이게 무슨 질환일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번시간에는 이 질환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할것이니 궁금하신 분들은 따라와주시기 바랍니다.
크레틴병 이란?
갑상선 호르몬은 우리가 태어나기 전 태아기때부터 태아의 두뇌 발달에 필수적인 호르몬입니다. 이는 출생을 한후에 소아의 전신 성장 발달을 촉진시킵니다. 그레틴병 질환은 선천성 갑상선기능 저하증이라고도 말하는데요. 태아기때부터 갑상선의 형성부전과 갑상선 호르몬의 합성장애 등과 같은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서 갑상선 기능이 저하되는 상태를 크레틴병 상태라고 말합니다.
크레틴병 조기에 발견을 한후에 치료를 진행하지 않게 되는 경우 갑상선 호르몬이 부족하기때문에 심각한 지능저하와 성장발달 지연 등을 일으킬수 있습니다. 하지만 생후 1개월안에 바로 진단하여 갑상선 호르몬 요법을 진행하게 된다면 정상적인 발달을 할수 있습니다.
크레틴병 원인
크레틴병 원인은 갑상선 형성 부전인데요. 이는 전체 크레틴병 원인의 약 90%에 해당되어집니다. 이는 태아시기에 갑상선이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장애가 발생하게 되면서 완전하게 만들어지지 않고 일부 갑상선 조직이 제대로 자리 잡지 못한 상태와 아예 갑상선이 없는 상태로 유전성이 아닌 산발성으로 크레틴병 질환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밖에 갑상선 호르몬 합성 장애로 인해서 크레틴병 질환이 생기게 되는 경우는 약 10%에 해당이 되는데요. 이는 상염색체 열성 우전으로 일어나게 된답니다. 드문 원인으로는 모친의 항갑상선제 사용과 자극 호르몬의 결핍, 갑상선 호르몬의 원료가 되는 요오드 섭취가 부족 등이 원인으로 들수 있습니다. 그러면 어떠한 상태로 나타나게 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크레틴병 증상
크레틴병 증상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크레틴병 증상 출생시까지 엄마의 갑상선 호르몬이 공급되어지기때문에 생후 2개월에서 3개월까지는 어떠한 크레틴병 증상 질환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생후 3개월에서 4개월경에 발생하는 흔한 크레틴병 증상 질환은 과하게 많이 자거나 수유에 관심을 보이지 않고 근육에 힘이 없는 기면, 낮고 거친 우는소리가 날수 있습니다.
또한 장기간 지속되는 황달 저체온 두꺼운 혀, 건조하고 두까운 찬 피부, 넓고 낮은코, 심비대, 골성장 지연 등이 있습니다. 크레틴병 증상 질환은 영아기 이후에는 키가작고, 사지와 목이 짧으면서 상체가 하체보다 클수 있습니다. 갑상선 호르몬은 신체적인 성장뿐만이 아닌 뇌신경 발달에도 꼭 필요한 호르몬이기때문에 갑상선 호르몬이 부족하게되면 지능저하와 운동장애 등의 신경학적인 상태가 발생하게 될수 있습니다.
크레틴병 진단 및 치료
크레틴병 진단은 출생 직후 혈액검사를 진행해서 신생아 선별 검사를 하게 되면 미리 알수 있습니다. 검사 결과에 이상이 있다면 바로 갑상선 호르몬 검사와 갑상선 스캔검사를 진행하여야 합니다. 신생아 선별 검사는 출생직후에 치료를 하지 않게되면 평생 장애를 남길수 있는 대사질환을 조기진단에 하기위해서 진행하는 것입니다. 이는 출생직후 발뒤꿈치의 모세혈관에서 혈액을 채취한후에 검사를 진행합니다.
크레틴병 진단 갑상선 호르몬 검사는 혈액검사를 통해서 갑상선 호르몬과 와 갑상선 자극 호르몬 검사를 측정하게 됩니다. 갑상선 스캔의 경우 갑상선에서만 특이적으로 흡수되는 방사성 동위원소 물질을 주사후에 사진을 촬영하게 되고 갑상선 기능을 평가하게 된답니다. 크레틴병 진단이 확실해지면 1개월 안에 치료를 진행하는것이 예후가 좋으며 늦어질수록 돌이킬수 없는 지능 저하가 심해지고 전신 발육이 지연되는 장애를 나을수 있습니다. 이렇게해서 크레틴병 질환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크레틴병 빠르게 치료해주시기 바라면서 크레틴병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