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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기적의나무입니다. 오늘은 침샘암 내용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침샘암 종류도 존재한다는거에 놀라실 분들도 상당히 많으실것 같습니다. 글쓴이 역시 처음으로 알게되어 뭔가 색다르다 싶어 혹시라도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포스팅을 하게 된것입니다. 세상에는 정말 우리가 알지 못하는 질병들이 많이 존재하는것 같습니다. 그럴수록 더 몸을 잘 챙기고 건강을 위해서 힘써야 할 것 같습니다.

침샘암

 

침샘암 이란?

침샘암 질병은 귀밑 이하선과 턱밑 악하선 그리고 혀밑 설하선과 부타액선으로 구성되어 집니다. 이는 주로 귀밑 이하선에서 나타나지만 악하선과 부타액선에서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악화선은 턱에 있는 선을 말하는것이고 부타액선은 작은 샘을 말하는 것이므로 헷갈리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이 종양은 조직학적으로 다양하게 나타나며 치유하는 것 역시 증상에 따라 예후도 다르게 나타납니다.

 

 

침샘암 원인은 명확하게 알려져있는것은 없지만 흡연과 음주와의 연관성이 있는것으로 알려져있으며 타석증을 오래 앓고 계시거나 만성염증을 앓고 있는 경우에도 나타날 위험성이 높아진다고합니다. 뿐만아니라 방사선 조사와 바이러스 감염 그리고 산업화학물질의 노출 등으로 발생할수 있습니다.

침샘암

 

침샘암 증상

침샘암 증상을 지금부터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대부분의 타액선 종양의 경우에는 천천히 어느순간 차라서 무통성의 종괴로 국한적이고 경계가 명백하면서 가동성이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에는 대부분 염증을 앓고있거나 주변에 염증이 생겨서 림프절 비대가 원인으로 통증을 나타내지만 악성종양에서도 통증을 유발할수 있기때문에 이를 확실하게 딱 이거다라고 말씀을 드릴수 없습니다.

 

 

또한 종괴의 크기가 갑자기 확 커지게 되는 경우 감염이나 낭성종의 변성 그리고 종양내의 출혈과 악성변화의 가능성을 열어두셔야 합니다. 만약 안면에 신경마비가 나타났다면 혀가 마비되거나 감각이 이상이 있을것이며 통증이 나타날수있고 종괴의 크가가 갑자기 커졌을수도있습니다. 뿐만아니라 종괴가 주위 구조물이나 피부에 고정되어있거나 주위피부가 썩어가고 있는 경우 종괴주위에 림프절이 촉지된다면 악성 종양을 꼭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침샘암 종류는 특별한 증상이 없으며 타액선의 종괴로만 나타나기때문에 조직검사와 방사선학적 검사가 꼭 필요합니다. 또한 타액선절제술 후 암종으로 확진되는 경우도 배제할수 없을정도로 많습니다. 이하선 심엽에서 발생하는 종괴나 부인두공간의 소타액선에서는 유래된 종괴의 경우 연구개와 편도를 내측으로 전위시키기때문에 편도 종괴로 오해할수 있기때문에 좀더 유심히 살펴봐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소타액선에서 종양이 발생하게 된다면 선종보다는 암종이 흔하게 나타나며 이는 경구개로 점막하 종괴의 형태로 나타나 궤양성인 경우 악성을 의심하기 쉽습니다. 또한 암성의 악성도에 따라서 종괴 주위 점막의 변화가 없기때문에 선종과 구별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그다음은 바로 비부비동으로 비폐색과 비추혈, 비강내 종괴의 형태로 발생하고 그밖에 구강을 포함해 소타액선이 존재하는 상기도 부위에서도 나타날수 있습니다.

침샘암

 

침샘암 합병증

침샘암 합병증 역시 무시할수 없습니다. 모든병들에는 꼭 합병증이 존재하는데 다른것외에 이러한 합병증이 가장 위험하다라는것을 알아두셔야합니다. 합병증이 찾아오게되면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을수밖에 없기때문에 최대한 빠르게 발견하는것이 가장 유리합니다. 우선적으로 침샘암 합병증에는 무엇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침샘암 합병증은 얼굴마비가 찾아오게 됩니다. 이는 수술하는 동안에 얼굴신경이 당겨지게 되면서 나타나며 신경의 해부학적 구조가 보존되는한 완전히 회복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다 회복할수 있는건 아니라는점 알고 계셔야 하며 얼굴 신경모니터는 이러한 기능 이상의 발생률을 낮춰주게 됩니다. 기능이상의 정도는 가벼운 부분적 위약감으로 부터 완전히 마비되는 정도까지 다양히 나타나며 회복되는 속도 역시 며칠내로 빠를수도있지만 수개월이 걸릴수도있습니다. 만약 재수술을 한 경우에는 마비가 수개월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며 얼굴 신경이 찾아오게 되면 각막이 손상되지 않게 인공눈물과 윤활연고를 꾸준하게 발라주어 눈을 보호해야 합니다.

 

그리고 큰귓바퀴신경이 나타날시에는 귀밑샘 절제술시 종종 이것이 절단되기때문에 귓바퀴 하무 2/3이나 전이개, 후이개 부위의 감각저하를 가져올수도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이상황 역시 배제할수는 없습니다. 그렇게 찾아오는것은 또하나 프레이 증후군입니다. 프레이 증후군은 음식을 씹을때 환측 피부에 발적이나 발한이 일어나는것이며 증상의 정도는 눈에 보이지 않을정도로 가벼운것에서 심한것까지 다양하게 발생합니다.

 

 

수술후 프레이 증후군이 발생활 확률은 명확하게 알려진것은 없지만 보통 35%~60% 정도 나타난다고 합니다. 침샘암 수술후 프레이증후군이 발생하는 병태생리는 귀밑으로가는 후시냅스 분비운동이 부교감 신경과 피부 땀샘으로 가게 되어 교감신경사이에 교차 신경지배가 일어나게 되어 나타난답니다. 이는 1년안에 나타나며 보통 보툴리늄 독수A를 피하 주사하여 치유하게 된답니다. 그다음은 침샘 누공인데 이는 수술부위 아래쪽으로 맑은 침이 계속해서 고이게 된답니다. 이는 경구 항콜린제제를 복용해 보존적으로 치유한답니다.

침샘암

 

침샘암 진단방법

침샘암 진단방법은 여러가지로 나뉘게 됩니다. 우선적으로 침샘암 확인을 위해서 조직검사를 하게 되는데 이는 부위에서 종물이 만져지면 악성유무를 확인해야 하므로 꼭 필요합니다. 검사하는 방법은 세침흡인세포검사와 절개생검 그리고 돌결절편이 있으며 수술후에는 절제한 조직의 병리조직학적 검사 등을 할수 있습니다. 침샘암 다양성과 복잡함으로 인해서 조직검사 외에는 모두 정확성에서는 한계까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수술전 진단이 후에 바뀌는 경우가 생길수 있으며 이것들을 고려하여 판단해야한답니다.

 

 

세침흡인검사란 것은 시행하기 편하며 비교적 안전하게 검사를 할수있기때문에 일차로 가장먼저 시행된답니다. 그리고 민감하고 용이한 방법이나 위음성, 위양성의 가능성이 있으며 종양의 정확한 아형을 진단하는데 있어서는 조금의 한계까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퇴근에는 의심되는 부위를 좀더 많이 선별해 덩어리째 얻는 중심 생검도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절개생검이란 아직 치료를하기전에 조직을 정확하게 알아야 하기때문에 이를 시행하게 되지만 절개에의해 종양이 번질 위험이있기에 악성으로 의심되는 경우에는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동결절편검사란 수술중에 시행하게 되며 유용성에 있어서 많이 논란을 가지고 있지만 정확도는 85%이고 5%는 악성과 양성의 구별을 실패할수도 있습니다. 수술절제조직의 조직검사는 최종진단에 사용되며 이는 여러가지 특수면역염색검사를 통해서 좀더 세분화되고 정확한 진단을 가능할수 있게 해준답니다.

 

 

영상진단검사란 침샘암 자체의 종괴가 있을시 영상진단을 통해서 정확한 위치와 진행도를 파악하기 위해서 사용하게 되며 이는 수술방법을 결정할수있게 해주는 것은 물론 종괴의 악성여부를 추정하는데 있어서 큰 도움을 주게 된답니다. 영상진단에는 전산화단층촬영과 자기공명영상이 주로 사용되지만 간혹가다가 초음파나 방사선동위원소 검사가 사용될수도있습니다.

 

자기공명영상은 침샘암 환자뿐만이 아니라 다른 환자에게서도 가장 정보를 많이 얻을수 있으며 전산화 단층 촬영의 경우 양성 질환과 염증성질환 석회화 유무 등의 관찰에도 도움을 줄수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다른부위의 악성 종양과 마찬가지로 필요할때 전이여부를 판단하기 위해서 양전자방출단층촬영을 시행할수 있습니다.

침샘암

 

침샘암 예후

침샘암 예후는 일괄적으로 설명을드리기가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계셔야합니다. 이는 조직학적으로 여러가지의 양상을 나타내며 생존률에 대한 데이터그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치료후의 예후는 일반적으로 이하선암은 50~80%, 악하선암은 30~50%, 5년 생존률이 보고되어 지고 있습니다. 조직 유행에 따라서는 선방세포암이 예후가 가장좋으며 75%이상의 5년 생존률을 나타낸답니다.

 

 

침샘암 점액표피양에서는 악성도가 낮을 경우 높은 생존률을 나타내지만 만약 악성도가 높게 되면 50%이하로 생존률이 떨어지게 된답니다. 또한 선양낭성 역시 처음 5년은 생존률이 높지만 10~15년이 지나게 되면 생존률이 낮아지게 되어 그 후에는 25%를 띄고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주타액선의 경우 크기가 작은 타액선에서 생긴 침샘암 종류일수록 재발과 다발성 그리고 완전 절제가 불가능한 경우 안면신경마비가 있는 경우 예후가 달라진답니다. 이렇게해서 침샘암 내용에 대해서 모두 알아보았습니다. 침샘암 생각보다 무서운 질병입니다. 여러분들 음주, 흡연 되도록이면 줄여주시기를 바라면서 침샘암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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