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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기적의나무입니다. 오늘은 요관암 질병에 대해서 다뤄볼까합니다. 우리 사람들을 괴롭히는 요관암 질병은 악성 종양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조기에 빠르게 발견하는것이 예후도 좋습니다. 이러한 질병을 다루고 싶지는 않지만 그래도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실테니 조금 자세하게 다뤄보려고 하니 집중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이 악성종양에 대해서 말씀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요관암

 

요관암 이란?

요관암 질병은 말그대로 소변의 이동통로에 생기는 종양입니다. 이는 하부요관에 흔하게 생기지만 중부요관과 상부요관에도 생길수 있기때문에 마음을 놓고 있을수는 없습니다. 이들의 점막은 이행상피라는 동일한 세포로 구성되어있으며 요관암 질병은 대부분 요상피암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는 신우와 요관 그리고 신우와 방광에 동시에 암이 생길수 있으며 요관에 요상피암을 가지고 있는 환자의 경우 15~50%정도가 방광 요상피암이 동반되어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요로 전체를 전부다 검사해야하며 동반되어있는 다른 요상피암의 유무를 확인해줘야 합니다.

요관암

 

요관암 발생부위

그렇다면 지금부터 요관암 발생부위에 대해서 설명을 드려보겠습니다. 비뇨기관은 소변을 생성하고 운번해주며 배설의 기능까지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신장과 요관 그리고 방광과 요도로 구성되어져 있는데 이중에서 신장은 소변을 만들고 신실질과 신배로 나뉘게 됩니다. 한쪽에는 소신배가 8개에서 12개가 있으며 이것들이 모이게 되면서 2~3개의 대신배를 만들어낸답니다. 그리고 이 대신배가 다시 합쳐져 신우로 연결이 된답니다.

 

 

신우로부터 방광이 연결되어있는 길이는 25~30cm이고 완만한 S자 곡선을 그리면서 아래로 내려오게 됩니다. 그렇기때문에 좌우의 신장에서 만들어져있는 소변은 신배에서 신우로 흘러가 방광에 저장되어 진답니다. 이 점막은 이행상피 세포로 덮여있으며 바깥쪽은 평활근과 고유판이 덮고 있는데 여기에서 나타나는 요로상피암은 다발성이라는 특징을 지니고 있기에 요관암 발병 부위가 여러부위이며 발생시점에 있어서도 따로 나타나는것이 아닌 동시에 나타날수 있으며 요관암 신장의 양쪽에서 나타날수도 있습니다.

요관암

 

요관암 원인

요관암 원인에 대해서는 아직까지는 정확하게 알려져있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요관암 발생률 자체를 높여주는 위험적인 요소가 있으며 이는 체질이나 요상피 그리고 요에 포함된 발암물질 등의 조건이 같은데도 불구하고 종양의 비율일 51대 3대 1로 다른점으로 보아 소변이 머무르는 시간이 암발생과 비례하는것으로 보고되어지고 있습니다.

 

 

요관암 발생률을 높이는 습관중 하나는 흡연인데요. 흡연의 경우 요관암 대부분을 차지하는 요로상피암의 발생을 높이게 된답니다. 뿐만아니라 여기에는 직업적인 요인으로도 노출이 되어지는데 화학 발암물질에 대해서 노출이 가장 높은것은 바로 직업적인 요인때문입니다. 이는 혅재 제조나 사용이 금지되어있는 염료와 도료 등인 벤진과 베타나프틸라신 등에 장기간동안 노출이 되어지게 된다면 요관암 발생도가 높아질수 있습니다.

 

그리고 진통제와 페나세틴을 계속해서 꾸준하게 섭취를하고있거나 특정 종류의 항암제 즉 사이클로포스파미드를 사용하게 되면 암이 나타날수있는 확률이 쉽다고 나타나있습니다. 또한 만성적인 염증을 가지고 있거나 결석이 있는 등 반복적으로 점막을 자극하게되면 편평세포암과 선암을 일으킬수 있기에 요관암 질병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유전적인 요인으로 요관암 질병이 생길수있는데 이는 요관암 대부분을 차지하는 요로상피암과 린츠증후군이 연관이 되어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요관암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특별히 권하고 있는것은 아무것도 없지만 금연의 경우 발생률이 높기때문에 흡연을 해야 한답니다.

요관암

 

요관암 증상

우리가 알고싶은것 중하나가 바로 요관암 증상입니다. 그래야 지금 내가 겪고 있는지 확인할수 있기때문인데요. 지금부터 요관암 증상에 대해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혈뇨를 본다. 요관암 증상에서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것이 바로 피가 섞인 소변입니다. 이는 대부분 육안으로 확인이되지만 가끔 12%의 환자들에게서는 직접 육안으로 확인할수 없어 현미경으로 직접적으로 보게 관찰해야 합니다.또한 요관암 증상은 방광이나 상부요로에서 출혈이 생긴것이며 길고가는 핏덩어리가 보이게 되면 상부 요로에서 출혈이 생겼을 가능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두번째는 통증이 나타납니다. 주로 옆구리를 쿡쿡 쑤시거나 통로를 혈전으로 막히게 되는경우 암이 그 주위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세번째는 수신증입니다. 이는 종양이 천천히 자라게 되면서 요관을 막아 상부요로가 확장되어 나타나게 되는데 만약 이상태가 장시간 지속되게 되면 신장이 기능을 잃게 될수도 있기때문에 증상이 발생한다면 빠르게 치유를 받는것이 좋습니다.

 

이외에도 요관암 증상에는 체중감소와 식욕감퇴 그리고 뼈의 통증 등이 발생할수있으며 최근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우연하게 암을 별견하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조금이라도 이상이 있다면 검진을 통해서 꼭 확인을 해봐야한답니다. 우선적으로 한번 생기기 시작해 통증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어느정도 진행이 된 상태이기때문에 시간을 지체해서는 안된답니다.

 

 

그렇다면 요관암 증상이 안나타나면 진단을 어떻게 하는것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요관암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도 충분히 확인해볼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러니 걱정하지마시고 따라오셔서 확인해보신다음 만약 이를 겪고 계시다면 시간을 내서 얼른 전문가의 도움을 청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요관암

 

요관암 진단

요관암 진단을 하기위해서 조영제를 정맥에 투여해 단순방사선 촬영을 하는 경정맥신우조영술을 받아볼수 있으며 이는 신장에 이상이 없을시에만 사용을 하게 된답니다. 그다음은 복부초음파검사를 시행하게 되는데 이는 신우 안에 종양이 있는지 그리고 수신증이있는지 결석이 생겼는지 등 감별하는데 도움을 주며 역행성신우조영술로 방광경을 사용해 요관 입구로 가느다란 튜브를 삽입해 이카테터를 통해서 조영제를 주입해 자신을 촬영하게 된답니다.

 

 

그다음은 신우암과 신세포암을 감별해주는 전산화단층촬영을 해야 하고 방사성동위원소를 사용해 뼈를 스캔해야하며 혈뇨를 발견하게 되면 출혈의 원인을 찾기 위해서 방광경 검사를 시행하게 된답니다. 이는 신우나 요관암 질병보다는 방광암이 생길 확률이 더 높기때문에 이렇게 진행이 되는것이니 오해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다음은 요세포검사를 하게 되는데 이는 소변에 암세포가 존재하는지를 확인하는 단계입니다.

요관암

 

요관암 재발 & 전이

요관암 질병중에서 침윤성암은 요관벽이 매우 얇아 벽밖으로 진해앟게 되면서 방광암보다는 예후가 매우 좋지 못하답니다. 그렇기때문에 침윤성암이라고 판명이 된다면 필요한 경우 항암제를 사용해 조금이라도 재발할 확률을 줄일수 있도록 도와주게 됩니다. 또한 신우의 요상피암의 경우 방광 요상피암이 생길확률이 50%에 가깝지만 방광요상피암이 신우 요상피암이 걸릴 확률은 2%정도로 적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요관암 재발을 최대한 최소화하고 재발했을 경우 빠르게 발견해 치유를 하는것이 중요해 수술후 2~3년간 동안은 3개월마다 꾸준하게 검사를 해야한답니다. 만약 2~3년이 지나도 발견되지 않았다면 이후 추적기간의 간격을 더 늘릴수 있으니 안심하셔도 된답니다.

요관암

 

요관암 수술후

요관암 수술후에는 한쪽 신장만 남아있게 되었다고 하더라도 건강하게 살수있습니다. 이는 두달정도를 쉰 후 직장에 복귀를 해도 되지만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과격한 신체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으며 신장에 외상이나 염증이 발생하지 않게 해줘야합니다. 수술전에 하던 일을 얼마든지 할수 있으니 적극적으로 생활에 임하면 어려움 없이 지내실수 있습니다.

 

 

요관암 질병도 암수술이니 만큼 영양적으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유를 하기전이나 치유하는 기간 동안 꾸준하게 음식을 섭취해주면서 면역력을 높여주어야 하며 요관암 치유를 꾸준하게 받기위해서 가족들이 도와줘야 한답니다. 이렇게해서 요관암 질병에 모든것을 살펴보았습니다. 여러분들 이러한 암이 존재한다라는거 모르셨을 것입니다. 글쓴이도 이번에 새롭게 알게된 사실입니다. 그러면 다들 장마가 시작되었는데 감기 조심하시고 요관암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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