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적이나무입니다. 오늘은 저번에 말씀드린것 중 하나인 이하선 종양 암에 대해 다룰까합니다. 이하선 종양 질병을 어디에서 많이는 들어봤지만 기억은 잘 안나실겁니다. 그래서 글쓴이는 그부분을 짚고 넘어가려고 합니다. 처음에는 별거 아닌줄로 알고 며칠지나면 괜찮아지겠지 생각하시는데요. 그럴수도있지만 그렇지 않을수도 있기때문에 우선적으로 검사를해서 확인을 해보시는것이 중요합니다.
이하선 종양 이란?
여러분들이 알고계실지는 모르겠지만 우리의 신체에는 침샘이 4가지가 존재한답니다. 귀밑과 턱밑 그리고 혀밑과 소타액선이 있는데 이것을 통틀어 합해서 침샘이라고 말합니다. 그중에서 침샘암의 70~80%는 바로 귀밑샘 이하선 종양 증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대부분 조직검사를 하게 되는데 그이유는 조직검사를 하지 않는 이상 악성과 양성을 확실하게 구분짓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만약 귀밑이나 턱밑 아니면 입안에 무언가가 만져지고 있다면 망설임없이 즉시 전문의를 찾아가 확인을 해보셔야합니다. 이는 모든 전문의들이 그렇듯 조기 수술을 권유하는데 그이유는 이하선 종양 크기가 작을때 하는 것이 간단하기도하며 안면마비가 올 가능성이 낮고 암으로 진단된다고 하더라도 크기가 작다면 예후가 좋기때문입니다. 그러니 만약 무언가 느껴지시고 만져지신다면 바로 도움을 청하시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조직검사에서 이하선 종양 5%~10%는 악성으로 진단이 되며 필요에 따라서 이는 방사선 치료를 하기도 한답니다. 이하선 종양 수술은 움직이는 안면 신경이 그속을 가로지르고 있어 안면신경 마비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수술하는 도중에 이것을 터뜨리게 되면 재발의 위험성은 물론이거니와 비교적 수술하는것이 까다로워 경험이 풍부한 전문의에게 받는것이 더 좋다고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또한 이하선 종양 자체를 없애면서 안면신경 마비를 최소화 하기위해서 다른 부위에 생겨있는 것에비해서 피부절개 길이가 다소 길어질수 있어 흉터가 남을수 있습니다. 이하선 종양 자체는 방치하고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악성으로 변할수 있으며 회복에도 장시간을 필요로 하기때문에 꼭 치유를 하실필요가 있습니다. 간혹가다가 금방 없어지는데 괜찮겠지 생각하시다가 갑자기 그 상황이 반복되면서 악성으로 변할수도 있습니다.
이하선 종양 원인
우선적으로 이하선 종양 원인은 흡연을 하는 사람에게 가장 많이 나타날수 밖에 없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고합니다. 또한 휴대전화를 많이 사용하는 경우에도 악성과 양성이 생길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도 나왔습니다. 이는 이스라엘 차임 셰바 메디컬센터 영상의학전문의 시갈 사데츠키 박사가 2001년부터 2003년 사이에 발생한 18세 이상의 이하선 종양 양성을 띄는 환자 402명과 악성을 띄는 58명 그리고 아예 이하선 종양 자체가 없는 1266명을 대상으로 조사를하게 되었는데요.
분석한 결과 핸드폰 통화시간이 매달마다 22시간이 넘는 사람의 경우 이하선 종양 발생률이 50%가 높다고 밝혀졌으며 특히 이는 핸드폰을 이어폰을 끼고 통화를 하는 사람보다 귀에 대고 바로 통화를해서 전자파에 노출정도가 심한경우에 이하선 종양에 걸리기 쉽다고 사데츠키 박사가 보고 하였습니다. 또한 여성이 남성보다 조금더 많이 걸리게 되며 30~60세에 가장 많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이하선 종양 증상
그러면 지금부터 이하선 종양 증상을 알아볼것입니다. 글을 집중적으로 읽으신 분들은 어느정도 이해를 하셨을거고 증상 또한 어떻게 나타나는지에 대해서도 아실것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한부위이기때문에 종합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을 설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이것을 읽고 계시는 분들중 확인을 하시기 위해서 읽는 분이 있으시기때문에 명확하게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다같이 집중해주시기 바랍니다.
이하선 종양 증상은 양성과 악성이든간에 주로 아무런 통증이 없이 퉁퉁 부어올라 볼록하게 혹처럼 튀어나오게 된답니다. 양성의 경우에는 오래전부터 천천히 자라오면서 종괴가 커지게 되면서 나타나지만 이때 확인해 봐야하는 것이 악성으로 변하지 않았는지를 의심해 봐야 한답니다. 갑자기 나타난다고해서 모두다 악성을 생각할수는 없지만 오랜 시간 지속적으로 나타나게 되면 이역시 피해갈수 없기때문입니다.
뿐만아니라 이는 와르틴 증상이 동반될수 있으며 와르틴에 발생한것은 염증이나 또는 물혹이 생기는 변화가 있기에 크기가 갑자기 증가할수도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처음부터 무조건 확답을 짓기란 어려우며 조직검사를 통해서 꼼꼼하게 살펴봐야 합니다. 그리고 이하선 종양 양성을 띄게 되는 경우 대부분의 경계가 명확하며 동통이 없고 고정이 안되어 있습니다. 이는 대부분 꼬리쪽 부분에 생기지만 피층이나 심층 어디에도 나타날수 있기때문에 안심할수 없습니다.
만약 이하선 종양 심부에서 나타나거나 경우돌골공을 통해서 피층의 종괴가 심층으로 들어가 생기게 된다면 부어오른 부분의 모양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야령모양처럼 보일수 있습니다. 그리고 종괴가 인두주위공간으로 뻗어나가 구인두쪽에서 생길수 있으며 이는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안면마비와 통증 그리고 종괴의 고장, 경부 임파선염이 같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늘 이하선 종양 악성을 의심해보고 생각해야합니다.
분명히 양성에도 이러한 증상을 띌수 있지만 그래도 악성으로 확답을 받을때까지 기다리는것은 절대적으로 무리입니다. 그렇기에 꼭 이를 감별하고 확답을 받아야 합니다. 이를 미루는것은 미련한 짓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우선적으로 종괴는 한번 생기고 나면 계속해서 커지게 됩니다. 또한 어느정도 진행이되면 겉잡을수없이 퍼져나가 더이상 손을 쓸수도없이 변하게 되기때문에 방치해둬서는 안된답니다.
이렇게해서 이하선 종양 모든것을 알아보았습니다. 만약 이를 의심하고 글을 읽는 중이시라면 꼭 전문가를 찾아가보시기를 바랍니다. 늦게 하면 할수록 그리고 경험이 없는 사람에게 받을수록 재발이 일어날 가능성도 현저히 높습니다. 그러면 글쓴이는 이하선 종양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원래 뭐든지간에 조기에 발견하고 조기에 치유를 하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것도 내맘대로 되는것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증상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괜찮아 나중에가지뭐 이런식으로 미루지 말라는 것입니다. 다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