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적의나무입니다. 오늘은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 질환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아침부터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 질환이라니 제정신이냐고 물으시는 분들도 있으실텐데요. 글쓴이가 다루는 내용이 건강에 관한것이기때문에 궁금증을 풀어드리기 위해서 이렇게 쓰는것이니 언짢아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이에 대한 것들을 모조리 다 낱낱이 파헤쳐서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 이란?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 질환은 혈액과 혹은 골수안에 종양세포가 생기는 질병입니다. 이는 경과에 따라서 급성과 만성으로 구분되어지며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 질환은 림프구계에있는 백혈구가 악성세포로 변하게 되면서 골수에서 증식하고 말초 혈액으로 퍼지게 된답니다. 그런데 이것이 간과 비장 그리고 림프계와 대뇌, 소뇌, 척수 등으로 퍼져 그곳을 침범하는 질병이기때문에 매우 위험합니다.
대부분 골수나 말초 혈액에 림프아세포가 20%이상 차지하고있는데 그런 경우를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 질환이라고 말합니다. 이는 B세포종양과 B세포 림프아구성 림프종 그리고 T세포 종양과 T림프아세포성 림프종으로 분류되어 진답니다. 이는 우리몸전체에 거미줄처럼 퍼져 순환하는 면역 조직으로 우리몸의 필터와 배수구 같은 역할을 담당한답니다.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 원인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 원인은 아직까지는 확실하게 보고되어진것은 없지만 유전적인요인과 바이러스감염 그리고 흡연과 방사선조사, 화학약품 등으로 인해서 노출되어졌거나 항암제 등의 치료 약제가 원인일수도 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이러한 원인들로 인해서 암유전자가 직접 혹은 인접 부위 유전자들의 변화에따라서 활성화 되면서 이 질병에 생기는것으로 여겨집니다.
우선적으로 방사선 조사에 따르면 원자폭탄이 투하되었던 지역에서의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 발생 빈도가 10~15배 정도 높게 나타났다고 합니다. 어렸을때부터 고에너지의 방사선에 노출되어진 경우에는 T세포 계열 급성림프구성 백혈병 발생 위험이 증가하게 된답니다.
그다음은 화학약품인데요. 화학약품의 경우 페인트나 방부제, 담배, 제초제, 살충제, 전자장 노출로 인해서 이질환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있으며 항암제 즉 알킬화제들은 염색체 손상을 일으키기때문에 이차성으로 이질병을 일으키게 된답니다. 여기에는 싸이클로포스파마이드와 멜팔란, 부설판, 프로카바진, 에토포사이드, 독소루비신 등이 있습니다.
그다음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 원인은 바이러스입니다. 엡스타인 바 바이러스나 인간 T세포 림프친화성 바이러스 1형과 같은 것이 감염되어 골수세포 안에서 염색체를 손상시키고 면역체계에 이상이 생기게 만들어 이를 일으키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어떤 증상이 일어나는지를 살펴보겠습니다.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 증상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 증상은 대부분 골수에서 암세포가 자라게 되면서 정상 조혈 작용을 억제시키는데 여기서 조혈을 방해하게 되면서 빈혈이 생기거나 백혈구 감소 그리고 혈소판 감소가 올수있습니다.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 초기 증상에는 빈혈로 인해서 쉽게 피로해지고 쇠약감이 들거나 안면이 창백해지며 혈소판 감소로 쉽게 멍이들고 코피가 나게 된답니다.
뿐만아니라 잇몸에서 출혈이 있을수있으며 면역력이 저하되면서 몸살기운이나 발열 등이 나타나며 식욕부진으로 인해서 체중이 감소되어진답니다. 만약 현재 진행중에 있다면 잇몸 비대증이나 간종대, 비장종대, 림프절종대 등이 나타나고 특징적으로는 다리와 팔 그리고 허리뼈와 관절에 통증이 있으며 중추 신경계로 넘어간 경우에는 심한 두통과 구토를 보이며 복시가 생기게 된답니다.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 재발
그러면 지금부터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 재발 전이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 재발 전이는 골수나 중추신경계 그리고 고환이나 난소 등에서 나타날수 있습니다. 또한 유도기간이 4주 이상으로 길어지거나 필라델피아 염색체 양성인 경우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 재발 위험성이 높아진답니다. 이는 중추신경계보다 골수에서 심하며 고환과 기타부위에도 드물게 발생합니다.
그렇기때문에 각 치료기관에 따라서 일정한 간격을 두고 혈액이나 골수 그리고 뇌척수액을 감사하여 관해의 유지를 하거나 다시 재발되는지의 여부를 판정해야한답니다. 1년이상 관해 상태로 있다가 다시 찾아오거나 아니면 1년도 안되어서 다시 찾아오게 되는 경우가 있으니 잘 살펴야합니다.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 부작용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 부작용으로는 항암화학요법의 경우 싸이클로프스파마이드에서 골수기능이 억제되고 오심이 생기며 구토와 설사, 점막염과 심장독성, 폐렴, 출혈성 방광염이 나타날수 있으며 빈크리스틴의 경우에는 신경계 말고독성과 변비 그리고 설사와 고혈압, 저혈압, 다뇨, 탈모, 팔다리 저림현상, 골수 기능의 저하가 나타나게 된답니다.
또한 아드리아마이신의 경우에는 골수기능을 억제하고 오심이나 구토를 보이며 점막염과 탈모, 식욕부진이 찾아오며 덱싸메타존의 경우 고혈당과 부종 그리고 위장장애와 골다공증, 불면증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씨타라빈의 경우에는 혈액수치가 감소되고 점막염과 오심, 구토와 간독성, 탈모, 중추 신경계 이상이 나타날수 있으며 메토트렉세이드의 경우 골수기능 억제와 점막염, 설사, 오심, 간독성, 급성폐렴, 발작, 탈모, 신독성, 신경계 독성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중추신경계 예방을 하기위한 방법으로도 부작용이 찾아올수있는데요. 여기에는 일시적인 탈모와 전신쇠약감 그리고 학습장애를 비롯한 심각한 중추신경계 장애를 일으킬수 있습니다. 또한 수리능력이 감소되고 운동기능이 저하되며 지망막염과 요통, 발열, 어지럼증, 구토, 두통, 경기 를 일으킬수 있습니다.
방사선의 경우에는 오심과 구토, 장염과 점막염, 탈모, 구강건조증, 피곤증 등이 나타날수 있으며 수개월후에 폐렴과 갑상선기능저하, 백내장, 불임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일반적으로 방사선 분할조사와 적절한 차폐 기술의 도입으로 많이 감소되어지고 있습니다.
글리벡 치료의 부작용으로는 구역질과 구토 체액이 정체되고 설사와 근육경련 등이 있으며 심각하게는 폐렴과 우울증, 경련과 심부전, 혈전증, 색전, 출혈과 빈혈, 혈소판 감소증 등이 찾아올수 있습니다. 이식의 경우에도 부작용이 찾아올수 있으며 여기에는 호중구 감소와 혈소판 감소, 점막염과 간정맥폐쇄증, 감염, 급성이식편대 숙주병, 생찰실패, 조기 재발, 만성 이식편대 숙주병 등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이렇게해서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 질환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 질환에 대해 많이 이해가 되셨나요? 궁금하셨던 부분들을 다 찾으셨길 바라면서 글쓴이는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다들 아프지않고 얼른 아픈것이 낫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