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안녕하세요. 기적의나무입니다. 오늘은 디프테리아 질병에 대해 알아보려고합니다. 디프테리아 질병에 대한 이름은 뭔가 꽃과 같은 분위기를 풍기지만 우리에게 감염을주는 질병이였네요. 우연하게 보게된 이 질병이 도대체 무슨 병일까? 하는 생각을하다가 알아보았는데요.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이것에 감염되고 있다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1987년 이후로 국내에서는 발생되었다라는 보고가 없는 상태이니 너무 걱정마시기 바랍니다.

디프테리아

 

디프테리아

디프테리아 질병은 이균에 감염이 된후에 발성하는 급성과 독소 매개성을 가진 호흡기 감염병입니다. 이들은 체내안에 있는 모든 점막들을 마구 파고들어갈수 있으며 이균들이 들어간곳에 막을 만들어내게 된답니다. 현재 디프테리아 질병은 국내에서 뿐만이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나타나고있으며 이들은 온대기후 지역에서 봄과 겨울에 더 활발하게 움직이게 된답니다.

 

 

이들에게는 인간 보균자가 원인균의 숙주로 작용되어지면서 주로 호흡기를 통해서 밖으로 빠져나가게 되는데 이때 균과의 접촉으로 전염이 되진않지만 간혹가다가 피부로 접촉이되거나 비생물학적 매개체에 의해서 퍼지기도한답니다. 만약 분비물에 독성원인균이 있는 경우에는 전염될 확률이 높으며 퍼지는 기간은 각각 다르지만 이들의 경우 항생제 치유를 하지 않게되면 2주에서 4주동안 균들이 계속해서 밖으로 빠져나오게 된답니다. 일부 만성 보균자의 경우에는 6개월 이상의 균들을 내보내기도 합니다.

디프테리아

 

디프테리아 질병을 겪고있는 환자들의 경우에는 직접 접촉하게되면 감염이 되기때문에 이들을 격리조치해 타인과 접촉을 하지 못하도록 막아야하며 후두 디프테리아 질병의 경우 비말로 퍼지게 되는 것이기때문에 더욱더 신경써서 격리를 해줘야합니다. 그리고 피부 디프테리아 질병의 경우에는 타인과 피부가 닿지 않게 해주어야 합니다.

 

 

디프테리아 환자들이 격리되는 시간은 항생제 치유를 한후에 24시간이 지난후 꾸준하게 24시간 간격으로 채취한 비강과 인두부위의 검체에서 모두 균이 음성의 결과가 나오면 격리해제를 진행해도 괜찮지만 임상적으로는 2주간의 치유가 끝나게 되는경우 격리해제를 하게 된답니다. 그리고 이들이 사용한 모든것들에 대한 소독을 진행하게 된답니다.

디프테리아

 

만약 디프테리아 접촉자의 경우에는 비강과 배양검사를 진행하게 되며 일주일간 이들에게 질환이 발생하게 되는지를 확인해야 한답니다. 그리고 전에 맞았던 백신접종과는 관계없이 이에 걸린 사람과 접촉한 사람에게는 예방투약을 권장하고 페니실린을 한번 맞거나 에리스로마이신을 일주일에서 10일간 투여를 하게 된답니다.

 

 

만약 전에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경우에는 사람과 연령에따라서 정해져있는 일정들에 맞춰서 접종을 해야하며 배양검사를 하였을때 보균자가 아니라고 나올때까지 식품을 만지고 아이들과 접촉을하거나 학교나 직장에 출근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들은 전염성이 너무 강하기때문에 이를 지키지 않을시 남들에게도 큰 피해를 주게 될수도 있습니다.

디프테리아

 

디프테리아 합병증

디프테리아 질병에 걸리게 되면 2일에서 5일간의 잠복기를 거치게 되면서 발열과 코, 인두와 편도, 후두 등의 침범부위에서 염증과 위막을 만들게 된답니다. 특징적으로 위막의 경우 회색을 보이고있으며 인후부위점막에 강하게 붙어있어 억지로 떼어내게되는 경우 출혈이 발생합니다. 이는 치유하지 않더라도 자연적으로 일주일후부터 사라지며 발열과 같은 증상들도 점점 없어지게 된답니다.

 

 

디프테리아 질병은 상당히 드물게 피부와 결막에도 침범해서 증상을 일으키게 되는데요. 만약 그렇게된다면 연구개와 인두 그리고 근육의 양측성 마비와 심근염, 저혈압, 신부전, 단백뇨, 부종과 같은 신장 질환이 함께 나타날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다양하게 합병증이 나타난다고하니 잘 알아두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디프테리아

 

디프테리아 예방

디프테리아 예방을 위해서라면 모든 영유아의 경우 접종을 맞춰야합니다. 접종시기는 2개월부터 시작해 2개월 간격으로 계속해서 백신을 3회정도 접종하고 15개월에서 18개월의 경우나 4세에서 6세에 추가 접종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만11세와 12세이 다른 백신들을 또한번 추가적으로 접종을 해줘야합니다. 접종의 용량의 경우 0.5ml로 피하 혹은 근육을 조사하며 영아의 경우 대퇴부와 전외측 연장아나 성인의 경우 삼각근 부위에 피하나 혹은 근육주사를 통해 매번 접종부위를 바꿔 접종을 해줘야 합니다.

 

 

그리고 40세 이상의 경우에는 DTaP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경우 Tdap를 한번 맞고 그다음에 Td를 두번 맞으시면 된답니다. 하지만 만약 이를 맞으신 경우 마지막 접종으로부터 10년이 지났으면 Tdap 처음 1회를 접종한후에 10년마다 Td를 접종하시면 된답니다. 현재는 디프테리아 질병이 드물게 나타나고있지만 언제 또 다시 발병하여 전파될지 모르기때문에 혹시라는 마음에 이를 예방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이렇게해서 디프테리아 질병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베트남에서는 코로나 외에 디프테리아 질병이 또 번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 많은분께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디페테리아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