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적의나무 입니다. 오늘은 간 혈관종 질병에 대해서 살펴보려합니다. 간 혈관종 어디선가 들어보기는 했지만 제대로 알고있지 않아서 이게 무슨 병인가 싶으신 분들이 계실것입니다. 낯익어 보이지만 낯익지 않은 그 무언가가 바로 이 질환인데요. 지금부터 이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도록 할테니 우리 다같이 열심히 여기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해요.
간 혈관종
간 혈관종 질병은 혈관에 있는 조직들이 정상적인 증식을 하지못하고 비정상적으로 증식하게 되면서 커지게 되어 뭉쳐있는 덩어리를 의미합니다. 혈관종 질병은 어느 신체부위에서도 나타날수 있지만 가장흔하게 나타나는 것이 바로 간 혈관종 질병 이라는 것입니다.
간 혈관종 질병은 말그대로 이 부위에서 나타나는 양성종양인데요. 이는 왜 생기는지에 대한 원인이 정확하게 알려져있는것은 아직까지는 없습니다. 간 혈관종 질병은 남성보다는 여성에게 나타나고 임신을 하거나 여성호로몬 에스트로겐을 투여하게 되면서 크기가 커질수도 있기에 간 혈관종 질병이 나타날수있으며 또는 여성호르몬으로 인해서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라고 추측되어 지고 있습니다.
간 혈관종 증상
간 혈관종 증상은 보통적으로 작고 나타나는 증상이 따로 없기때문에 그냥 모른채로 지나가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최근에는 건강검진이 활성화되어지면서 초음파 검사를 통해서 우연하게 발견하게 된답니다. 간 혈관종 질병을 여러개 가지고 있거나 크기가 클때에는 드물게 통증이 나타나게 될수도있습니다. 지름이 4cm가 넘는경우에는 복통이 나타나게 되거나 복부에 불편함을 느끼게 될수도있습니다.
여기에는 밥을 조금만먹어도 배가 부르며 구역질과 구토 등 간 혈관종 증상이 발생할수있으며 종양이 복부의 다른 장기들을 압박하게 된다면 다른 증상을 나타낼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간 혈관종 증상은 몇개월이 지나도 나타날수있고 몇년이 지나도 계속되어질수 있습니다. 만약 크기가 커서 터지게 되는 경우에는 심하게 통증이 발생하고 복강안에 출혈이 나타나 생명이 위험할수도있으니 잘 살펴보셔야 합니다.
간 혈관종 진단 및 치료
간 혈관종 질병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방법을 사용하게 되는데 여기에는 복부초음파와 CT, MRI, 테크네슘 적혈구 스캔검사 등이 있습니다. 만약 이를 통해서도 밝혀지지 않는다면 혈관 조영술과 조직검사 진행하게 된답니다. 만성 간질환이 있으시거나 간암을 겪고 있게 되는 등 악성종양의 병력이 있다면 악성종양이 간으로 퍼지게 되면서 간 혈관종 질병과 비슷하게 나타날수 있습니다. 이때에는 진단이 상당히 어렵기때문에 임상적인 추적 검사를 해야 한답니다.
간 혈관종 질병의 경우에는 대부분 치료를 하지 않지만 만약 간 혈관종 크기가 크거나 복부가 팽만하고 복통이 일어나며 출혈이 생기는 등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 경우에는 치료를 해야 한답니다. 만약 간 혈관종 질병이 한쪽에만 치우쳐있다면 수술을 통해서 제거를 해야하며 만약 절제를 할수 없게 된다면 방사선 치유를 통해서 간 혈관종 통로로가는 혈관을 막고 색전술이라는 치유를 통해서 크기를 줄여 증상을 없애게 된답니다.
파열이 되어지는 경우에는 드물기는하지만 이럴때에는 간동맥 색전술과 결찰술등을 진행해 출혈이 일어나는것을 멈추고 외과적으로 수술을 진행해야 할수도 있습니다. 간 혈관종 질병의 경우 양성 종양으로 인해서 거의 증상이 없는것은 물론 악성으로 진행되지 않기때문에 큰 걱정이 없습니다. 하지만 매우 드문게 가끔 종양안에 존재하는 혈관의 안에서 혈액이 응고되는 혈전이나 혈관벽이 손상되어져 혈액이 밖으로 새어나가게 되면서 출혈이 나타나 복통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간 혈관종 질병이 파열되어지게 되면서 복강안에 출혈이 있는 경우에는 꼭 응급처치가 팔요하며 상황에 따라서는 수술을 진행해야 되는 상황이 오기도 한답니다. 이렇게해서 간 혈관종 질병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양성종양이지만 위험한 부분이있기때문에 늘 항상 유심이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간혈관종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