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적의나무입니다. 오늘은 아나필락시스 질환에 대해서 알아보려합니다. 아나필락시스 질환은 쇼크사로 인해서 위험도가 높기때문에 이를 꼭 잘 알아두시고 예방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적으로 이질환의 경우 벌에 쏘이면서 발생하게 된다고들 알고 계시는데 그런것만큼 벌들의 활동이 왕성해지는 7월말부터 9월 중순까지는 풀숲이나 벌들이 많은 곳을 피하시는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다른 원인도 있기때문에 모든것들을 다 살펴보시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아나필락시스
아나필락시스는 체내에서 알레르겐을 인식하게 되면서 면역반응이 생기게 되는데 이때 체내는 알레르겐을 느끼고 특정 lgE라는 항체를 생성하게 된답니다. 처음에 알레르겐이 우리의 체내로 다시 들어오게 된다라면 염증세포 표면에 이존재하는 lgE와 섞이게 되면서 수분속에 있던 여러가지 염증매개 화학물질들이 나오게 됩니다.
만약 이러한 화학물질이 생기게 된다라면 갑자기 호흡곤란이 찾아오게 되거나 혈압이 감소하고 의식을 잃게되는 등 쇼크 증세와 비슷하게 나타나고 전신적으로 반응이 발생하게 된답니다. 이러한 증상들은 짧은 시간안에 발생할수 있기때문에 소량의 알레르겐에 노출되어진다고 하더라도 몇분안에 아나필락시스 증상이 발생합니다.
아나필락시스 원인
아나필락시스 원인으로는 음식과 약물, 곤충과 운동 등으로 발생하게 된답니다. 우선적으로 모든 음식들이 아나필락시스 질환을 발생시킬수 있으며 흔하게 꼽자면 밀가루나 메밀 그리고 새우와 가재처럼 갑각류 등으로 나타날수있습니다. 이경우는 드물기는하지만 단순히 음식을 섭취한다고 해서 아나필락시스 질환을 불러오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음식을 섭취하고 난 후에 달리기나 농구같은 운동을 하게 되면 아나필락시스 증상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약물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모든것들이 아나필락시스 질환을 나타낼수있는데 이는 대표적으로 페니실린이나 세팔로스포린 계열에 속해있는 배타락탐 항생제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그리고 CT촬영에 사용되는 조영제 등으로 생길수 있습니다. 또한 적혈구와 혈장 등과같은 혈액제재도 이 질환을 나타낼수 있습니다.
그리고 위에서 말한 것인데요. 바로 벌에 쏘이거나 개미에게 물렸을때 입니다. 벌에 쏘이게되면 그 부위만 퉁퉁붓고 아프기도하지만 심각한 상태일때에는 몸전체에 두드러기가 올라오거나 혈관부종이 나타나 얼굴이 붉어지고 이는 사람에 따라서 위경련과 자궁수축 그리고 설사 등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만약 이것이 인두와 후두 쪽으로 넘어가게 된다면 쇼크가 발생해 사망하기도 합니다.
또한 음식을 먹는것과는 관계없이 그냥 운동만 했을때에도 아나필락시스 질환이 나타날수있으며 혈액투석 중에 투석말에 의해서 보체활성화를 위해 아나필락시스 질환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는 원인을 알수없는 경우도 발생하기때문에 이럴땐 특발성이라고 붙여서 부르게 된답니다.
아나필락시스 증상
아나필락시스 증상은 30분 안에 급성으로 발생하게 된다라는점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우선 첫번째로 기관지 근육의 경련이 나타나면서 수축이 되어져 호흡곤란이 일으킬수 있거나 기관지가 좁아지게 되어 천명이 생기게 될수 있고 산소가 모자르거나 코막힘 그리고 콧물 등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그다음 아나필락시스 증상은 순환기쪽에서도 발생을 하게 되는데요. 이는 혈압이 떨어지게 되면서 뇌로 가는 혈액이 줄어들게 되어 두통과 어지러움이 발생하고 심각한 상태일경우에는 정신을 잃고 자신도 모르게 대소변을 실수하게 되는 경우도 발생하게 된답니다.
또한 소화기에서 나타나는 아나필락시스 증상은 오심과 구토가 나타나며 위장관으로 흐르는 혈류량이 줄어들어 복통이 생길수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아나필락시스 증상은 피부에서도 발생하게 되는데 처음에 입주위나 얼굴이있는 부분이 후끈거리고 따끔한 느낌이 들거나 입안이 마를수 있습니다.
그리고 피부와 점막에 두드러리과 가려움증이 나타나고 홍조를 띄거나 입술이나 혀에 혈관 부종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이중에서 가장 대표적으로 목젖을 중심으로해서 후두부위에 심할정도로 혈관부종이 나타나게 된다라면 기도가 막히게 되면서 질식사나 쇼크사로 사망할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답니다.
아나필락시스 예방
아나필락시스 질환은 대부분 합병증없이 회복할수도있지만 심한 혈압저하가 계속해서 나타나게 된다거나 기존에 심장과 뇌질환을 갖고 있을경우 저혈압으로 인해서 장기가 손상이 되어져 합병증으로 이어질수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아나필락시스 예방이 가장 중요한데요.
아나필락시스 예방을 하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원인이 되는 것들을 피하는 것이 가장좋지만 특발성으로 나타나거나 벌독으로 인해서 나타나게 된다라면 회피하기가 어렵습니다. 이는 자신이 피해야 된다라는것을 안다고 하더라도 불가피하게 노출되어지거나 아나필락시스 질환을 경험을했다고 하더라도 꼭 사용 가능한 에피네프린 자가주사기를 가지고 다니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음식 의존성 운동 유발성 아나필락시스 질환을 겪게 되는 경우 관련되어있는 음식들을 피하는것이 좋으며 운동을 최대한 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아나필락시스 질환으로 인해서 자가주사기가 필요하게 되는 경우에는 전문의 선생님께 직접적으로 처방을 받을수 있습니다.
그러면 다들 위험요인들은 피해주시고 갑자기 찾아온 것을 잘 이겨내시기 바라면서 글쓴이는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내일부터 또다시 장마가 시작된다고 하는데요. 여러분들 피해 안입게 잘 대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하루 마무리 잘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