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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기적의나무입니다. 이번시간에는 뚜렛 증후군 질환에 대해서 알아보려합니다. 뚜렛 증후군 아마도 많이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이로인해 문제가 된 유튜버도 있으며 다양하게 나타나는 증상으로 인해서 많은분들이 누군가가 이러한 행동을 보일때 틱있냐라면서 이야기도하는데요. 그렇기때문에 오늘의 이야기는 더 쉽게 알아들을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뚜렛 증후군 총정리 뚜렛 증후군 총정리

 

뚜렛 증후군

뚜렛 증후군 질환의 경우 불수의적인 움직임을 보이거나 소리를 반복적으로 내는 신경질환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이들을 자세히 보면 눈을 깜박임이 많으며 눈동자를 굴리는 행동을 보이고 얼굴과 코가 씰룩거리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또한 어깨를 들썩거리거나 고개를 젖히고 배근육에 갑자기 힘을주면서 다리차기 등과 같은 운동틱을 보이게 된답니다.

 

 

이들은 기침소리를 계속해서 내거나 코를 킁킁거리는 소리 그리고 동물의 울음소리나 입에 차마 담지 못할 욕과 외설증 등의 음성틱을 1년 이상 지속적으로 보이게 된답니다. 운동과 음성틱은 같이 발생하기도하지만 따로따로 하나씩 발생하기도 하며 학령기 아동에게서 흔하게 발생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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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렛 증후군 질환은 전체 아동들을 통틀어 보았을때 10%에서 20%정도 일시적으로 발생하기도 할정도로 너무나도 흔하게 나타나게 되지만 만약 이러한 틱증상이 1년이 넘도록 계속되어진다면 만성 틱장애가 생길수 있습니다. 이때 운동틱과 음성틱이 함께 발생하게 된다면 뚜렛 증후군 질환을 앓고 있다고 말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것일수 있기때문에 1년이 지나지 않았다면 기다려보시면서 유심히 아이들을 잘 살펴보며 관찰하셔야합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어떠한 이상이 발생하게 되면서 이것이 나타나게 되는지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 그 원인을 알고 싶으시다면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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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렛 증후군 원인

뚜렛 증후군 원인은 유전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를 진단을 하게 된다면 직계가족중에 틱이 있으신 분들이 25%이상 존재하며 일란성 쌍둥이의 경우에는 90%이상이 나타나게 된답니다. 뿐만아니라 스트레스나 감염으로 인한 환경적 요인으로 발생하기도 하며 뇌 구조적이나 기능적이상 그리고 뇌의 생화학적 이상과 호르몬, 출산과정에서의 뇌손상, 세균감염 등과 같은 면역반응 등으로 나타날수 있지만 아직까지 확실한 원인으로 밝혀져있는 것은 없습니다.

 

 

뚜렛 증후군 질환의 경우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와 강박장애, 학습장애, 수면장애, 우울증, 불안증 등으로 행동장애나 정서 장애가 함께 발생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질환은 1만명중에서 4명에서 5명에게 흔하게 발생하며 7세 전후로 나타나며 남성의 경우에는 여성보다 남성에게 3배 정도 흔하게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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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렛 증후군 증상

뚜렛 증후군 증상은 다양하게 나타나게 되는 것은 물론 조절되지 않으며 반복적으로 나타나게 된답니다. 뚜렛 증후군 증상으로는 불안과 흥분 그리고 분노와 피로 등과 같은 감정의 변화가 생기게 되면서 점점 상태가 악화되어진답니다. 그리고 이들을 유심히보면 틱이 생기기전에 급박한 전조증상이 발생할수 있으며 평균적으로 7세에 첫번째 틱을 보이게 됩니다.

 

 

이들을 보면 주로 눈을 깜박이거나 찡그리고 목청을 다듬으면서 기침을하고 킁킁거리는 등 틱이 눈과 얼굴에서 발생하게 된답니다. 보통적으로 운동틱이 생기게 되면 음성틱이 저절로 발생하게되며 이는 7세에서 15세 사이에 가장 증상이 심하게 발생하게 된답니다. 하지만 대부분 이러한 경우 악화와 완화가 반복되어지면서 차차 나아지게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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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렛 증후군 주의사항

뚜렛 증후군 질환을 앓고있는 사람을 다룰때에는 만약 틱증상이 나타나게 되면 무관심으로 대처를 하는것이 좋습니다. 일과성 틱의 경우에는 무관심만으로도 증상이 저절로 사라지게 된답니다. 그리고 만약 이러한 질환이 있다고해서 아이를 나무라거나 비난거리는 행동을 해서는 안되며 벌을주거나 꾸중짖는 것도 안됩니다. 그렇게되면 아이의 자긍심만 손상됩니다.

 

 

뚜렛 증후군 질환을 앓고있는 경우라고 하더라도 부모들은 다른 사람을 대하듯이 똑같이 대해야하며 긍정적인 마음과 배짱 그리고 유머와 장기적인 안목과 미래를 바라보면서 융통성있는 사고로 아이를 대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기때문에 뚜렛 증후군 질환이 나타난다고 해서 틱을 하지말라고 강요하지말고 아이가 마음을 편히 먹을수있도록 도와줘야 빨리 없어지게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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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아이와 충분히 놀아주는 시간과 휴식시간을 가지는 것이 좋으며 학교숙제와 일상생활 관리 같은 기본적인 활동에서 아이의 책임을 조금 덜어주는 행동은 하지 않으시는게 좋습니다. 이는 자존심을 낮추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아동에게 오히려 스트레스를 이겨내는 방법을 알려주고 칭찬을해주어 자신감을 증진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해서 뚜렛 증후군 질환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많은분들이 내 아이가 이렇게 되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실텐데요. 우선적으로는 큰 걱정을 하지마시고 지켜보시는것이 답입니다. 일시적으로 생겼다가 사라지기때문에 이를 살펴보고 아닌 경우에 전문의 선생님의 도움을 받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그럼 뚜렛 증후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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